아브라함의 이야기는 성서 꾸란에 여러 번 반복되어 등장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중 몇 가지 주요한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에 대한 헌신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하나님을 위한 헌신과 복종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실 때마다 그는 지체 없이 기꺼이 복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길, ‘너는 나에게 헌신하라.’ 그러자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우주의 주님께 헌신합니다.’” (꾸란 2:131)
사막에 가족을 두고 떠나라는 명과 자신의 아들을 직접 희생하라는 고통스러운 명까지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러운 명령에도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복종했고, 하나님을 다른 어떠한 것보다 사랑하였으며 그의 믿음은 충만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그의 경건한 마음을 높이셨습니다.
무슬림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 자신을 헌신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은 자신을 포함한 그 어떠한 것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하며, 더 나아가 우리의 기호나 욕망과 충돌하더라도 하나님의 명령이 우선시되며 수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기존 질서에 도전하기
아브라함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 믿음, 그리고 헌신은 그가 생각 없이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조상들이나 친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우상 숭배를 따르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 민족에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대답이 만족스럽지 않았을 때, 아브라함은 그들과 척을 지게 되는 위험을 감수하고도 진리를 찾으려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행적은 우리 무슬림들에게 배움과 지식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진리를 찾는 과정에서 이슬람을 발견했고, 하나님께서 매순간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경배함에 있어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더 많이 배우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3. 혼자서라도 진리를 따르기
아브라함은 그의 아버지를 포함한 온 민족으로부터 반대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홀로였지만,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기에 지지해 줄 이가 없다는 사실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산 채로 불태우겠다고 위협했을 때에도 아브라함은 굳건히 맞섰습니다. 그는 다시 한번 하나님을 믿었고 사람들은 실제로 그를 불 속에 던졌지만,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타오르는 불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때로 우리는 홀로 인 것 처럼 느낄 수 있으며, 가족과 친구들이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을 반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홀로가 아니며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4.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기
어떤 예언자들은 큰 민족을 이끄는 사명을 가졌고, 또 다른 예언자들은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의 삶 대부분은 개인적인 투쟁과 하나님께 대한 개인적인 헌신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을 더 잘 경배할 수 있는 장소를 찾기 위해 고향을 떠나야 했고, 또 다른 때에는 가족을 뒤에 남겨두거나 하나님을 위한 경배의 장소를 건설해야 했습니다. 이 모든 상황 속에서도 아브라함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을 최선을 다하여 경배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능력을 벗어난 것에 대해서 우리에게 책임지게 하지 않으신다고 꾸란에 말씀하셨습니다.
5. 신앙의 가문
아브라함은 처음에는 홀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끝에 이르러 하나님께서는 그의 성실함에 대한 보상으로 그의 두 아들을 예언자로 삼으셨고, 이어서 손자와 증손자도 예언자로 만드셨습니다. 이후 모든 예언자들은 아브라함의 후손 가운데서 나왔습니다. 아브라함은 그의 가문을 하나님께